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은 가이드라인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1. 1. 체질량지수 35 ㎏/㎡ 이상 혹은 체중 3자리 이상
2. 2. 체질량지수 30~35 ㎏/㎡이면서 아래와 같은 비만관련 질환이 동반된 경우
   • 당뇨병/고혈압, 고지혈증, 심장질환, 간질환
   • 심각한 코골이 혹은 수면 무호흡증
   • 다낭성 난소 증후군 및 지속적인 생리 불균형(특히 20대 초반)
   • 반복되는 허리 및 무릎 수술(퇴행성 관절질환)
   • 우울증이 반복되는 경우
   • 체중에 집착하는 경우 : 다이어트 식품 중독/정기적인 지방흡입

비만 혹은 과체중이라 하는 것은 굉장히 주관적인 것으로 ‘내가 어느 정도 비만한가’에 대한 객관적인 기준으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키와 몸무게를 이용한 체질량지수입니다. 아래의 표를 보시면 내가 어느 정도에 해당되는 지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